전체 글2 중쇄를 찍자, 나기의 휴식 속! 흰 도화지 같은 일본 여배우_쿠로키 하루/くろきはる, 黒木華, Kuroki Haru くろきはる, 黒木華, Kuroki Haru한국 이름 : 쿠로키하루 출생 연월 : 1990.03.14/일본 물고기자리 말띠 신체 : 164cm 대표작 : 중쇄를 찍자/립반윙클의 신부/ 나기의 휴식 쿠로키하루는 한국의 이유영 배우님과도 비슷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선하면서도 청초한 느낌·̑◡·̑) 최근 방영된 은 남의 눈치만 살피며 타인에게 맞춰 살았던 주인공 '나기'가 고군분투하며 성장해나가는 힐링드라마다. 뽀글머리가 참 인상적인 캐릭터 ㅎㅎ 남주가 발암이지만 재미있는 힐링 드라마이니!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평소에는 이렇게 청순한 이미지의 쿠로키하루 중쇄를 찍자! 중쇄를 찍자의 쿠로키하루. 너무 귀여운 사회초년생 역할을 맡았죠 ㅎㅎ 일본 만화 편집부에 대한 드라마인데, 한국에서 유명한 기무.. 2020. 3. 28. 다독다독1 _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Francosie Sagan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국가가 왜 간섭하느냐. 내가 내 몸 버리겠다는데" 프랑수아즈 사강은 현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작가이다. 그녀는 과거 마약 소지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되었고, 당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 - 그리고 이 인터뷰가 1996년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인 장편소설의 책 제목으로 인용되었다. 그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다. #1 '나'는 항상 의뢰인, 고객을 찾아 미술관을 가거나 신문을 유심히 본다. 혹은 그날의 주식 상황과 경제면을 살펴보며 보내기도 한다. 갑자기 융성했던 회사가 최근 부도 위기로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에 주목하거나, 주식 가격의 등락을 보며 잠재 고객들을 파악한다. 그의 고객 찾기는 굉장히 광범위.. 2020. 3. 28. 이전 1 다음